세상의 모든 스토리텔링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한지 3주만에 애드센스를 승인받게 되어 여러분들께도 과정을 말씀드리고자 글을 씁니다.

1. 관심 단계

 - 제가 처음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게 된 목적은 본업 외에 부업 개념으로 한푼이라도 돈을 벌어보고 싶어서였습니다. 겸사 겸사 글쓰는 능력도 키울 겸 블로그 세계로 뛰어들게 되었습니다.

 - 우선 준비단계에서는 유튜브 영상을 통해 네이버 블로그에 비해 구글 애드센스를 신청할 수 있는 다음 티스토리 블로그가 적절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워드프레스라는 홈페이지 도메인 형태의 사이트도 있는데, 이건 소액이지만 초기자금이 필요한 것 같아 티스토리를 시작했습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 개설

- 2019년 12월 11일(월) 처음으로 티스토리 블로그를 개설하고 첫 글을 올렸습니다.

3. 티스토리 운영 

- 여러 유튜브나 각종 블로그를 통해 확인한 티스토리 구글 애드센스 승인 팁을 여러개 참고했습니다.

- 별도로 시작하자마자 구글, 네이버에서도 글이 노출될 수 있도록 웹마스터도구를 활용하여 사이트를 등록시켜놨습니다. (자세한 방법은 다음 주제로 다룰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 제가 실제로 적용했던 글쓰기 방법들은 아래 4가지입니다.

  (1) 매일매일 포스팅할 것

   -> 중간에 하루이틀정도는 빼먹었던 것 같습니다.

       하루이틀 놓치더라도, 최대한 꾸준히 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2) 어느정도 본인의 전문 분야를 정해서 집중할 것

   -> 우선 저는 3개의 카테고리를 운영하고 있지만, 최대한 주제를 일관되게 하려고 노력했습니다.

  (3) 모든 글에 사진은 최소 3개 이상 포함시키고, 글자수는 1000자 이상 쓸것

   -> 글자수는 네이버 또는 다음 검색으로 '글자수 세기'라고 검색하면 셀 수 있습니다.

  (4) 검색이 잘 될만한 키워드를 글 내용에 포함시킬 것

   -> 제 주제와 관련된 연관검색어 등을 구글, 네이버, 다음에서 찾아서 사용했습니다.

4. 애드센스 신청

  - 2019년 12월 23일(화) 애드센스 승인 신청을 했습니다.

  - 글이 11개밖에 되지 않았으나, 급한 마음에 어짜피 거절당해도 거절 사유에 대한 피드백을 받을 수 있다는 생각으로 신청했습니다.

  - 참고로 방문자수도 거의 없다시피 했지만 우선 신청했습니다.(하루 2~3명)

  - 승인 신청한 이후에도 꾸준히 글을 올렸고, 키워드를 잘 잡았던 게 있어서 블로그 운영한지 12~13일정도 되던 날부터 방문자수가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5. 애드센스 승인

 - 2019년 12월 31일(화) 승인 메일을 받았습니다.

6. 승인 후기

 - 하루만에 승인받은 후기글들을 봐서 언제오나, 신청이 혹시 잘못되지 않았을까 매일매일 들어가서 확인했던 것 같습니다. ㅠㅠ

 - 승인 당일 기준 작성글은 총 18개고, 방문자수는 누적 약 300명정도된 상태였습니다.

 - 애드고시라는 말이 있듯이 승인이 상당히 길어지지 않을까 했는데 기다리면서 꾸준히 작성을 하니까 승인을 받게 되더라구요!! 하지만 다른 블로거들의 후기글들을 보면 확실히 운이 좋았다고 생각합니다!!

 - 여러분도 아무도 글을 보지않는다고 해서 작심삼일로 포기하지 마시고, 꾸준히 글을 포스팅해보세요. 조만간 좋은 소식이 있을거에요!! 혹시 궁금한 사항이나 추가 질문사항등은  댓글로 달아주시면 빠르게 답변드리겠습니다!!

1~2년전부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유행함에 따라, 그 중 가성비 모델로 가장 유명했던 제품으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QCY-T1 제품이 있었습니다.

QCY사에서는 QCY-T1을 시작으로 하여, T3를 출시하고 최근에는 T5를 출시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 1년전에 QCY-T1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가, 최근에 T5를 선물로 받게 되어서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고, 제 경험을 토대로 솔직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QCY-T1 제품을 정말정말 잘 쓰고 있었습니다.

QCY-T1은 통화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 빼고, 음질이나 페어링 속도, 충전 속도, 배터리 지속시간, 착용감 등등 사실 엄청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원 버스에서 모르고 이어폰 한짝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살짝 짓눌려서 이어폰 틈이 벌어져서 덜렁덜렁거리게 되어, 이어폰을 새로 사야되나 고민하던 중에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QCY-T5 제품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QCY T-5 박스를 뜯기 전 모습입니다.

(좌측 하단의 5억원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 가입되어있다고 기재되었습니다.)

뒤의 QCY의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펙이 나와있어서 찍어보았구요.

음악재생시간은 최대 4~5시간,  충전시간은 최대 2시간정도로 나와있네요.

박스를 뜯은 모습입니다. 박스 안에 QCY-T5 본체가 스폰지에 받쳐져 있고, 기스 방지용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QCY-T5의 구성품입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 5핀 잭, 이어팁이 사이즈 별로 들어있네요.

아쉽지만 잭은 5핀입니다. 요즘 대세인 C핀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으면 좋을텐데.. 이어폰 충전하려고 아직 5핀잭을 못버리고 있네요 ㅠㅠ

QCY-T5 본체를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에어팟1~2모델과 같이 콩나물 모양으로 되어있고, 색상은 무광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주 깔끔한데요?

오른쪽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뺐을 때 모습입니다.

이어폰에 조그마한 흠이 저렇게 2개가 나있어서 딱 맞게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QCY-T5 제품의 통화음질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QCY-T1 제품이 통화음질 외에는 큰 단점이 없다보니, T5는 많이 개선되었을꺼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통화 음질은 크게 개선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

비교적 T1제품보다는 콩나물 모양이다 보니 마이크와 조금 가까워서 미세하게 음질이 조금 더 좋은 것 같긴 하지만, 바깥에서 정상적으로 통화할 정도는 아닙니다. 외부 소음 차단 기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음악이나 영상을 볼 때의 음질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QCY-T1의 제품을 오래 쓰다보니 처음에 T5를 사용했을 때 조금 어색했었는데,

듣다보니까 T5의 음질이(노래의 목소리가 조금 더 선명한 느낌) 조금 더 좋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한 QCY-T5는 게임모드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바일로 게임을 할 때 한박자 늦게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QCY-T5는 레이턴시(자극과 반응의 시간이라는 의미로, 게임시 소리 반응속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확실히 개선된 부분이네요.

QCY-T1과 비교 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통화 품질과 음질이 비교적 개선되었고, 게임모드가 추가되어 용도에 맞는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여전히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갑입니다!!

QCY-T1 제품이 있으면 이 제품을 굳이 새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고장이 났거나, 기존 제품에 조금 질린 분이 구매하시기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입문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QCY-T5 제품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올해 배우 지진희가 출연한 '60일, 지정생존자' 라는 미드를 리메이크한 한국드라마가 히트를 했었습니다.

지정생존자란 미국에서 의회 연설 등과 같은 공식 행사에서 테러나 재난 등의 비상상태가 발생하여 대통령 및 부통령 등 대통령직 승계자들이 변을 당할 경우 대통령 권한을 대행할 사람을 뜻합니다.

미드 '지정생존자'에서는 미국 국회의사당에서 폭탄테러로 대통령이 사망하게 되며 지정생존자로 되어 있는 환경부장관인 톰 커크먼이 하루아침에 대통령 자리를 맡게 되면서 벌어지는 정치 이야기를 그리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서 대통령 '톰 커크먼' 역을 맡고 있는 배우 키퍼 서덜랜드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키퍼 서덜랜드(Kiefer Sutherland)

생년월일(나이) : 1966년 12월 21일생 (만 53세)

출생 : 영국 런던

국적 : 캐나다

데뷔 : 1984년

제가 이 배우를 처음 알게 된 건 '24시' 라는 미드에서인데요. 이 작품은 '잭 바우어' 역으로 출연한 키퍼 서덜랜드가 24시간동안 영국 런던에서 벌어지는 사건을 해결하는 내용으로 밤을 새가며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키퍼 서덜랜드는 도날드 서덜랜드와 셜리 더글라스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외할아버지는 캐나다의 정치인 토미 더글러스 입니다.  

키퍼 서덜랜드는 1984년 부둣가의 비밀(The Bay Boy)이라는 작품으로 영화계에 데뷔하여 현재까지 35년간 수많은 작품에 출연하며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습니다. 국내 팬들에게도 잘 알려진 작품으로는 24시, 폰부스(목소리 출연), 폼페이:최후의날, 콜 오브 듀티 등의 작품을 대표작으로 들 수 있습니다. 

그는 내공있는 연기력과 중후한 목소리로 신뢰감을 주는 역할을 많이 맡았습니다.

키퍼 서덜랜드는 연기 경력만큼이나 연애 이력도 화려한 것으로 유명합니다.

그는 카멜리아 캐스와 1987년에 결혼했다가 1990넌에 결혼하였으며, 켈리 윈과 1996년에 결혼했다가 2008년에 이혼한 바 있습니다.

또한 배우 줄리아 로버츠와 연애를 하다가 결혼 예정일을 며칠 앞두고 파혼 당하기도 하였습니다.

최근에는 신디 벨라라는 띠동갑 배우와 비밀 연애를 한다는 소문도 있다고 하네요.

그러다가 이번에 '지정생존자'에서 대통령 커크먼 역을 담당하고 있는데요.

누구나 한번쯤은 꾸어봤던 대통령의 꿈을 하룻밤 사이에 이루지만, 흔들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며 미국을 이끌게 됩니다.

커크먼은 주목받지 못한 환경부 장관으로 처음에는 국회나 언론사, 국민으로부터 많은 의문부호를 붙게 만들었지만, 본인이 역경을 헤쳐나가며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정치 드라마인 '하우스 오브 카드'를 재밌게 본 저로서는 키퍼 서덜랜드의 '지정생존자'도 굉장히 재밌게 보았습니다.

관심 있으신 분은 꼭 보시길 추천드리겠습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키퍼 서덜랜드 배우 소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26일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너의 모든 것' 이 시즌2를 공개하였습니다.

뉴욕의 한 서점의 점원 '조' 역할을 담당했던 펜 바그들리는 시즌2에서 '윌'이라는 이름으로 사는 곳을 LA로 옮겨 스토리가 진행되는데요. 이 곳에서 '러브 퀸'이라는 새로운 여자를 만나게 됩니다.

오늘은 '너의 모든것 시즌2' 에서 새로운 여자주인공 '러브 퀸(Love Quinn)' 역을 맡은 빅토리아 페드리티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 빅토리아 페드레티(Victoria Pedretti)

생년월일(나이) : 1995년 3월 23일 (만 24세)

출생 : 미국 필라데피아, 펜실베니아

학교 : Carnegie Mellon University

데뷔연도 : 2014년 Sole

빅토리아 페드레티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관심을 가졌으며 피츠버그의 Carnegie Mellon University에 연기 전공으로 진학하여 연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녀는 2014년에 단편 영화인 Sole에 출연하며 영화 데뷔를 하였습니다.

2017년에 넷플릭스의 공포 시리즈 힐 하우스의 유령(The Hunting of Hill House) 에서 엘리너 넬 크레인 역으로 캐스팅되어 주목을 받기 시작했습니다.

이 드라마에서는 남편이 죽고 슬픔에 빠져있는 미망인 역할을 맡아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작품으로 Saturn Award에서 최우수 여우조연상 후보로 노미네이트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습니다.

인기에 힘입어 '너의 모든 것 시즌2', '원스 어폰 어 타임',  힐하우스 유령의 후속작인  '블라이 미누의 유령'에 연달아 캐스팅되며, 미국 드라마 시리즈에 떠오르는 주연배우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6일 공개된 '너의 모든 것' 시즌2에서는 LA로 옮겨와 새 인생을 살고자 하는 '조'가 LA의 서점에 취직하면서 같은 서점 식당에서 일하는 '러브 퀸'을 보고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면서 스토리가 새로 시작되는데요.

빅토리아 페드레티는 '너의 모든것 시즌2' 관련 인터뷰에서 '''힐 하우스 유령'의 엘리너 넬 크레인 역과 미묘하게 닮은 이 '러브'라는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할 수 있을지 기대된다"고 밝혔습니다.

시즌1에서 마지막쯤에서야 조가 싸이코패스라는 걸 눈치채고 희생당한 '귀네비어 벡'처럼 조에게 당하게 될지,

아니면 새로운 반전의 모습을 보여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참고로, 현재 빅토리아 페드레티는 공식적으로는 남자친구가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고 하네요. 

그럼 빅토리아 페드레티 배우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에는 더 좋을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2시즌을 방영한 미국 시트콤 '빅뱅이론'

저도 개인적으로 대학교에 입학하고 보기 시작했던 시트콤인데 올해까지 방영되었다는 사실이 정말 놀라운데요.

'빅뱅이론' 주인공들 중 단연 돋보였던 '페니' 역을 맡았던 배우 칼리 쿠오코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 칼리 쿠오코 (케일리 쿼코, Kaley Christine Couco)

생년월일(나이) : 1985년 11월 30일 (만 34세)

출생 : 미국 캘리포니아

데뷔 : 1992년 'Quicksand: No Escape'

'칼리 쿠오코'는 만 6살인 1992년에 함정탈출('Quicksand: No Escape')로 연기 인생을 시작하였으며, 어렸을 때는 아마추어 테니스 선수로 활동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그러다 영화나 TV시리즈에 단역으로 출연하며 연기 인생을 본격적으로 시작하였고,

그녀의 히트작은 단연 '빅뱅이론' 입니다.

2007년부터 올해까지 무려 12시즌동안 빅뱅이론의 '페니'역을 맡았습니다.

극 중 페니는 4명의 괴짜 MIT 공대생(쉘든, 레너드, 하워드, 라제쉬)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는 역할로 톡톡 튀는 매력으로 여러 시즌을 이끌어왔는데요.

2009년에는 빅뱅이론에서 커플이자 남편으로 함께 출연했던 '레너드' 역의 자니 갈렉키(Johnny Galecki)와 비밀연애를 했었다는게 나중에 밝혀진 바 있습니다. 

2011년에는 중독상담가 Josh Resnik와 약혼을 했다가 파혼한 바 있습니다.

2013년에는 어릴 적 테니스 선수 출신이었던 게 인연이 되었는지 테니스 선수 라이언 스위팅(Ryan Sweeting)과 연애하다가 3년간의 결혼생활을 하다가 이혼을 하기도 하였습니다.

2018년에는 미국의 유명 승마선수인 칼 쿡(Carl Cook)과 결혼하여 현재까지 신혼생활을 즐기고 있다고 합니다.

빅뱅이론에서도 인기를 독차지한 칼리 쿠오코가 현실에서도 인기를 독차지했군요!

빅뱅이론은 한 까페의 웨이트리스인 '페니'가 레너드와 쉘든의 옆집으로 이사를 오게 되면서 이야기를 시작하게 되는데요. 10년 전에 보았던 페니의 발랄하고 톡톡 튀는 모습이 아직도 생각나네요.

아쉽게도 빅뱅이론은 시즌12로 긴 서사의 막을 내렸습니다.

빅뱅이론이 완전히 종영한 최근에는 '페니' 칼리쿠오코는 한 인터뷰에서 '척 로어(빅뱅이론 프로듀서)가 작품을 하자고 제안하면 무조건 응할 것이라며 '페니'를 중심으로 한 빅뱅이론 스핀오프 작품이 나올 거라는 소문도 들리고 있는데요.

벌써 10년이나 지났지만 여전히 발랄하고 섹시한 매력을 뽐내고 있는 칼리 쿠오코!!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칼리 쿠오코의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됩니다!

그럼 오늘은 여기서 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TV시리즈 '종이의 집' 에서 8명의 강도들은 '교수'의 엄청난 계획을 수개월간 익히고, 스페인 조폐국으로 침투합니다.

스페인 조폐국 안에서 '교수'와 교신하고, 상황을 통제하는 리더 '베를린' 역을 맡은 배우 페드로 알론소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 : 페드로 곤살레스 알론소(Pedro Ganzallez Alonso)

생년월일 : 1971년 6월 21일 (만나이 48세)

신체 스펙 : 키 181cm, 68kg

갈색 눈을 가지고 있는 페드로 알론소는 스페인 출신으로 왕립 연극예술학교에서 연기 공부를 시작했습니다.

그는 '종이의집' 을 통해 연기 인생에 큰 주목을 받았으며, 2017년 Fotogramas de Plate 시상식에서 최우수 TV연기상 후보에 올랐습니다. 

현재 48세인 페드로 알론소는 47편이 넘는 영화와 TV 시리즈에 출연했습니다.

그는 2018년 우리나라에도 잘 알려진 잡지인 GQ 터키판에서 "올해의 국제 스타"로 선정되었습니다.

연기 외에도 그는 뛰어난 예술적인 감각으로 그림 그리기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50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 중인 그는 종종 인스타그램(https://www.instagram.com/pedroalonsoochoro/)에 본인이 그린 그림을 업데이트하기도 합니다.

또한 결혼을 하여 아들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본인이 사생활이 공개되는 것을 꺼리는 성격 탓에 자세한 정보는 찾기가 어렵네요.

페드로 알론소는 종이의 집에서 8명의 강도 중에 가장 추진력있고, 무자비한 모습을 보여주며 실질적인 리더 역할을 맡게 됩니다.

허나, 교수의 계획과는 다른 몇몇 돌발 상황이 발생하며 통제력을 잃으며, 동료들과 종종 트러블을 겪으며 위태로운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끝까지 의리 있는 모습으로 본인의 리더 역할을 끝까지 다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종이의 집' 은 현재 시즌3까지 공개되어 전세계적으로 큰 사랑을 받았으며, 엄청난 인기에 힘입어 2020년 4월 3일에 '종이의 집 시즌4' 방영이 확정된 상태입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b7Dy-BSf0Xs

시즌3에서 코앞까지 닥친 추격에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는 '교수'와 동료들..

시즌4에서는 위기를 극복하는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그럼 오늘은 이 것으로 글을 마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Merry Christmas~~~

넷플릭스 시리즈 '기묘한 이야기(Stranger Things)'는 우리나라에 넷플릭스 열풍을 몰고 온 작품 중 하나로, 미국의 인디아나 호킨스 마을에서 윌 바이어스라는 소년이 실종되면서 생겨나는 기묘하고 거대한 사건들을 다룬 스릴러물입니다.

이 드라마에서도 단연 주목을 받았던 배우는 초능력을 사용하는 신비로운 소녀 '엘', 일명 일레븐 역을 맡고 있는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입니다.

이름 : 밀리 바비 브라운(Millie Bobby Brown)

생년월일 : 2004년 2월 19일 (만 15세)

국적 : 영국

데뷔연도 : 2013년 ABC 드라마 원스 어 폰어 타임

밀리 바비 브라운은 스페인 안달루시아 마르벨라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어린 시절부터 연기에 대한 열정으로 ABC 드라마 시리즈 원스 어 폰어 타임(Once Upon a Time)에서 젊은 앨리스 역을 맡아 데뷔하였습니다. 아역으로 NICS, 모던패밀리, 그레이 아나토미 등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그녀는 2016년 '기묘한 이야기' 에 출연하여 깊이있는 연기를 보여주며 엄청난 찬사를 받았습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넷플릭스 기묘한 이야기에서 일레븐 역을 맡아 연예계에서 큰 주목을 받았으며, 에미상 후보를 비롯한 여러 분야의 시상식에 후보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그녀가 각종 시상식에 수상 후보에 오른 것은 13세라는 나이였을 때로, 역사상 가장 젊은 후보 중 한 명이 되었으며, 결국 Screen Actors Guild Award에서 연기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이 후에는 Sigma and Birdy의 싱글 "Find me" 뮤직비디오에 출연하였으며, 캘빈 클라인의 광고모델, 이탈리아 브랜드 몽클레어 캠페인의 모델도 거머쥐게 됩니다.

그녀는 2019년 '고질라' 로 영화에도 데뷔하였으며,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인에도 이름을 올렸습니다.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어린 유니세프 친선 대사로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밀리 바비 브라운은 헐리우드 스타답게 열애설도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14살 때는 1살 연상인 15살의 뮤지션 제이콥 사토리우스와 공개연애를 하다가 7개월만에 헤어졌으며,

현재는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의 둘째 아들인 로미오 베컴과 사귀고 있다고 합니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연기력과 화제성으로 지금도 각종 영화, 드라마, 광고 모델 제의가 쏟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개인적으로도 '기묘한 이야기'가 아이들 위주로 진행되는 장면이 가장 흥미진진했는데요.

그중에서도 밀리 바비 브라운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깊은 눈을 가지고 있고, 절제미 있는 연기를 보여주면서 드라마의 흡인력을 올려주는 역할을 한 것 같습니다.

전부 나이가 어린 아역들이다보니, 시즌을 지나가면서 폭풍성장해가는 모습이 더 흥미롭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곧 방영 예정인 '기묘한 이야기 시즌 4'에서 그녀의 활약이 더 기대될 수 밖에 없네요!

그럼 오늘의 글은 이만 마치겠습니다.

다음 번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내용 출처 : 위키피디아 (https://en.wikipedia.org/wiki/Millie_Bobby_Brown)

넷플릭스를 켰을 때 달리 가면을 쓴 사람들이 총을 들고 있는 썸네일을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밀어주고 있는 스페인 드라마 시리즈 중 하나인 '종이의 집'에서 희대의 발암 캐릭터 '도쿄(Tokyo)' 역으로 출연 중인 '우르슬라 코르베로(Úrsula Corberó)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 우르술라 코르베로 델가도 (Úrsula Corberó Delgado)

생년월일 : 1989년 8월 11일 (만 30세)

출생 : 스페인 바르셀로나

데뷔 : 2002년 TV 시리즈 'Mirall Trencat'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태어난 우르술라 코르베로는 6살 때부터, 광고에 출연하며 연기를 시작했습니다.

꾸준히 연기 및 댄스 수업, 광고 출연 등으로 경험을 쌓은 그녀는 2002년 TV시리즈 'Mirall Trencat'에서 Maria 역으로 데뷔하였습니다.

카탈루냐어와 스페인어를 모두 유창하게 구사하는 그녀는 여러 스페인 TV 시리즈에 출연하며 인지도를 쌓아왔습니다.

2014년, 그녀는 역사극인 'Isabel'에 출연하여 Sitges Film Festival에서 'Untameable Spirit'상을 받은 역사상 최초의 여배우가 되었습니다.

또한, 우르술라 코르베로는 스페인에서 '패션 아이콘'으로 평가받고 있을만큼, 패션에서 뛰어난 감각을 보여주며, 필라테스 등 운동을 통해 꾸준히 몸매관리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Ymas라는 연예기획사의 공동설립자이기도 합니다.

현재는 2016년 TV 시리즈인 'La embajada(라 카바자다)'에서 만난 배우 '치노 다린(Chino Darin)'과 연애중인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승승장구하며, 연기생활을 위해 달려온 우르술라 코르베로는 넷플릭스에서 런칭한 스페인 TV 시리즈 '종이의 집'에 주인공 도쿄 역으로 출연하며, 국내 팬들에게도 이름을 알리게 되었습니다.

극중 도쿄는 전체 극의 나레이션을 담당하고 있으며, 교수(Professor)의 스페인 조폐국 강도 계획의 일원으로 참여하게 됩니다. 침투조의 막내인 '리오'와 연인 사이인 그녀는 감정적이고 자유분방한 성격 탓에 팀내 마찰을 자주 일으켜 교수의 계획을 여러번 위기에 빠지게 만들어 국내 '종이의 집' 시청자들 사이에서는 '발암 캐릭터' 라고 불리고 있습니다.

하지만, 매력적인 미소와 외모로 팬들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그녀는 현재는 1000만명이 넘는 인스타그램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넷플릭스는 현재 시즌3까지 완결되었으며, 내년 4월 3일 시즌4 넷플릭스 방영이 확정되었는데요.

시즌4에서 도쿄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 지 무척 기대가 됩니다.

그럼 이상으로 스페인 여배우 '우르술라 코르베로'의 소개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