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너의 모든 것'에서 펜 바드글리(Penn Badgley)는 뉴욕 서점의 매니저 '조 골드버그'로 출연하여 서점에 손님으로 방문한 '귀네비어 벡' (Elezabeth Lail) 에게 반해 연애를 시작하고 끝없는 집착을 보여주며 드라마를 이끌어갑니다. 집착은 곧 광기에 이르러 살인과 시신 유기, 반복된 거짓말로 그 끝을 알 수 없는 캐릭터를 보여주는데요. 그 와중에도 잘생긴 얼굴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너의 모든것' 의 뉴욕 서점의 매니저이자 '벡의 남자친구' 조 골드버그 역을 맡은 배우 펜 바드글리(Penn Badgle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 펜 바드글리(펜 배즐리) (Penn Badgley)
출생연도 : 1986년 11월 1일 (34세)
국가 : 미국
키 : 174cm
데뷔 : 1999년 드라마 '윌 앤 그레이스'
펜 바드글리는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신문기자와 목수로 일했던 리 머피배들리와 더프 배들리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시애틀 어린이 라디오 방송국, 어린이 극장에서 일하며 재능을 뽐냈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11살때 할리우드로 이주하여 연기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어 할리우드에 진출을 하게 되었고, 1999년, '윌 앤 그레이스'라는 데뷔작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의 연기력을 뽐내며 성장해나갔습니다.
그는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드라마 'The Young and the Restless' 에 '필립 4세' 역으로 출연하며 데이타임즈 시리즈에서 2001 Young Artist Award for Best Performance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2년 그는 WB의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Do Over'에 우연한 사고로 2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 34살의 Joel Larsen역을 맡아, 할리우드씬의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그외에도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펜 바드글리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것은 가십걸 시리즈의 '댄 험프리' 역으로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가십걸에서는 평범한 집안의 학생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같이 출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연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는 여자친구 도미노 커크와 결혼하며, 품절남이 되었습니다.
그는 어린시절 부터 음악적으로 재능이 있어, 노래하고, 작사를 하고, 기타치는 것을 즐겼으며,
그 재능을 바탕으로 브루클린 출신 밴드 모서(mothxr)의 보컬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펜 배즐리(펜 바드글리) (Penn Badgley)의 출연 작품 필모그래피입니다.
저도 넷플릭스의 너의모든것에서 '조 골드버그' 역으로 싸이코패스 연기를 보여준 펜 바그들리의 연기를 보고 드라마에 한창 빠졌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인기에 힘입어 2019년 12월 26일 '너의모든것 시즌2'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펜 바그들리의 싸이코패스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이상으로 펜 바그들리 배우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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