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한달 전쯤 노트북이 필요해서 검색하던 중 삼성 갤럭시북 이온과 플렉스가 출시되어 사전 예약 이벤트를 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구매했었습니다.

 

*한달 전 작성한 구매 후기글

https://every-storytelling.tistory.com/11

 

작정하고 만든 삼성 갤럭시북 이온 사전예약 구매 후기

노트북시장에서는 LG그램이 휴대성과 디자인, 스펙 등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어 삼성이 조금은 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요. 12월, 삼성에서 이와 같은 편견을 깨줄만한 신작 노트북인 갤럭시북 플렉스와 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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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019년 12월 22일날 노트북을 배송을 받은 후 약 한 달이 지난 지금, 한달 동안 갤럭시북 이온 노트북을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적어보려 합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삼성 갤럭시북 이온 13.3인치 모델(모델명 : NT930XCR-A58A)입니다.

 

CPU는 인텔 코어 i5-10세대이며, 운영체제는 미포함된 제품을 구매했었습니다. C핀을 연결할 수 있는 썬더볼트가 1개 있고, UFS나 SD카드를 장착할 수 있도록 설계되어 있습니다. 

 

그럼 제가 노트북을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느꼈던 점을 장점과 단점으로 나누어 설명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

1. 가벼운 무게

 - 제품의 공식무게는 0.97kg으로 채 1kg가 되지 않습니다.

 - 재질이 마그네슘 합금으로 만들어져 있어 확실히 가볍습니다.

 

 

2. 세련된 디자인

 - 노트북의 전체적인 색감이 아우라 실버여서 고급스럽게 느껴지고,

   모서리 부분이 날카롭게 되어 있어서 세련된 느낌입니다. 확실히 디자인 부분에서 신경쓴 티가 납니다.

 - 자칫 심심할수 있는 노트북의 힌지 부분을 프리즘 힌지로 채워더 고급진 모습을 느끼게 해줍니다. 

 

3. 선명한 화질

 - 갤럭시북 이온은 세계 최초로 화면 패널이 QLED로 제작되어 엄청난 화질을 자랑합니다.

 - 밝기를 600nit까지 지원하여 언제 어디서든 밝은 화질로 영상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 아웃도어 모드를 통해 빛이 많이 들어오는 카페 창가에서도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 넷플릭스를 자주 보는 저로서는 아주 큰 장점이었습니다.

4. 편리한 기능

  - C핀을 꽂을 수 있는 썬더볼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보조배터리로 노트북 충전이 가능합니다.

  - 지문인식 버튼의 인식 속도가 상당히 빨라 컴퓨터 로그인 시 매우 편리합니다.

 

5. 빵빵한 스피커

  - 갤럭시북 이온의 스피커는 스피커로 유명한 AKG사가 직접 튜닝한 제품을 사용하여 뛰어난 음질을 제공합니다.

  - 개인적으로 제가 갤럭시북 이온을 구매하기 전에 사용했던 모델은 LG그램이었는데 비교적 음량이 커서 좋았습니다.

단점

1. 구성품 

  - 구매하기 전 인기있는 유튜버들의 출시 전 리뷰를 봤을 때, 분명 노트북 파우치와 마우스가 내장되어 있었는데, 제가 구매한 제품의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와 전원 어댑터, 기타 분리핀이 끝이었습니다.

 

  - 저도 정확히는 모르지만, 아마 삼성닷컴 공식홈페이지에서 구매한 제품은 위 구성품이 있는 것 같고,

    저처럼 11번가 등 오픈마켓에서 저렴하게 구매하는 제품에는 구성품이 없는 것 같습니다.

 

  - 이러한 경우에는 갤럭시북 이온 노트북 파우치(케이스)나 마우스, 키스킨, 필름 등은 별도로 구매하셔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2. 지문인식 버튼의 위치

 - 지문인식 버튼의 위치가 우측 Shift키 옆에 있어서 shift키가 상대적으로 작아졌기 때문에 해당 키를 누르기가 조금 불편합니다.

3. 간헐적인 소음

 - 가끔 윙~~하고 팬 돌아가는 소리가 생각보다 크게 납니다.

    이건 아주 가끔이라 사실 크게 신경쓰이는 부분은 아니지만 그래도 적어보았습니다.

 

4. 사양

 - UHD Graphics 그래픽카드를 탑재하고 있어서 고사양의 게임을 돌리기는 어렵습니다.

   (저는 혹시 몰라 피파온라인4를 설치해봤으나, 실행되자마자 꺼지더라구요..ㅎㅎ,

    아마 카트라이더 같은 비교적 사양이 낮은 게임은 돌아갈 것 같습니다.)

 

종합 의견

 -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한달동안 사용하면서 크게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고, 사무용 노트북으로 구매한 것이기 때문에 상당히 만족스럽게 제품을 이용하고 있습니다.

 

 - 저도 노트북을 구매할 때, 삼성 갤럭시북 vs LG그램 중에 고민을 했었으나 당시 사전예약 이벤트로 여러 사은품을 받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어서 삼성 갤럭시북을 선택했지만 후회 하지 않습니다. 무게도 가볍고, 디자인도 정말 맘에 듭니다!!

 

제 글이 노트북 구매를 고민하시는 여러분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요즘 우한 폐렴으로 인해 전세계가 들썩이고 있습니다.

우한 폐렴이란 중국 우한시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으로 치사율이 3%에 이르는 악성 전염병입니다.

 

1월 28일 9시 기준으로 중국은 사망자 106명(감염환자 4,515명)에 이르며,

미국, 프랑스, 호주, 태국, 마카오, 대만 등 각 국가에 우한 폐렴 감염증 환자가 있는 상태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현재까지 확진환자가 총 4명이고,

조사 대상 유증상자는 총 112명으로 그중 97명은 격리 해제되었고, 아직 15명은 검사 중입니다.

 

현재 환경부, 행안부, 재난대책본부, 질병관리본부 등 정부 부처에서는 비말로 감염되기 쉬운 우한 폐렴에 대한 대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 우리가 가장 손 쉽게 대처할 수 있는 예방법은 크게 3가지 입니다.

1. 사람이 많은 곳에 가지 않기

2. 손 자주 씻기

3. 마스크 착용하기

 

 

저는 우한 폐렴에 예방하기 위한 마스크를 추천하려고 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마스크는 KF94 마스크입니다.

제가 해당 마스크를 추천드리는 이유는 

 

1) 쿠팡에서 구매하면 1개당 350원꼴로 구매하실 수 있어, 시중의 약국이나 편의점보다 훨씬 저렴합니다.

 

2) 뽑아 쓸수 있어서 간편합니다.

 

 

3) 밀착가능한 고리가 있어서 더 안전하게 호흡기를 지켜줍니다.

 

저같은 경우는 쿠팡 로켓배송을 이용하여 설연휴때 주문해서 오늘부터 바로 착용하고 있는데요.

절대 방심하지 마시고, 정부에서 권고한 예방법에 따라 우한 폐렴 예방하시기 바랍니다.

 

 

 

 

 

* 본 게시물은 파트너스 활동을 통해 일정액의 수수료를 제공받을 수 있음

1~2년전부터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이 유행함에 따라, 그 중 가성비 모델로 가장 유명했던 제품으로 대륙의 실수라 불리는 QCY-T1 제품이 있었습니다.

 

QCY사에서는 QCY-T1을 시작으로 하여, T3를 출시하고 최근에는 T5를 출시하였습니다.

 

저 같은 경우는 약 1년전에 QCY-T1 제품을 구매해서 사용하고 있다가, 최근에 T5를 선물로 받게 되어서 사용한지 일주일 정도 되었고, 제 경험을 토대로 솔직 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사실 QCY-T1 제품을 정말정말 잘 쓰고 있었습니다.

QCY-T1은 통화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는 점 빼고, 음질이나 페어링 속도, 충전 속도, 배터리 지속시간, 착용감 등등 사실 엄청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만원 버스에서 모르고 이어폰 한짝을 떨어뜨리는 바람에 살짝 짓눌려서 이어폰 틈이 벌어져서 덜렁덜렁거리게 되어, 이어폰을 새로 사야되나 고민하던 중에 선물을 받게 되었네요!!

 

그럼 지금부터 QCY-T5 제품에 대해 소개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우선

 

 

QCY T-5 박스를 뜯기 전 모습입니다.

(좌측 하단의 5억원 생산물 배상 책임 보험 가입되어있다고 기재되었습니다.)

 

 

 

 

뒤의 QCY의 정품인증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전체적인 스펙이 나와있어서 찍어보았구요.

 

음악재생시간은 최대 4~5시간,  충전시간은 최대 2시간정도로 나와있네요.

 

 

 

 

 

박스를 뜯은 모습입니다. 박스 안에 QCY-T5 본체가 스폰지에 받쳐져 있고, 기스 방지용 스티커가 붙여있습니다.

 

 

 

 

QCY-T5의 구성품입니다. 

간단한 사용설명서, 5핀 잭, 이어팁이 사이즈 별로 들어있네요.

 

 

QCY-T5 케이스 앞면
QCY-T5 케이스 뒷면

 

아쉽지만 잭은 5핀입니다. 요즘 대세인 C핀 모양으로 제작되어 있으면 좋을텐데.. 이어폰 충전하려고 아직 5핀잭을 못버리고 있네요 ㅠㅠ

 

 

 

 

QCY-T5 본체를 열었을 때의 모습입니다. 에어팟1~2모델과 같이 콩나물 모양으로 되어있고, 색상은 무광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아주 깔끔한데요?

 

 

 

오른쪽 이어폰을 케이스에서 뺐을 때 모습입니다.

이어폰에 조그마한 흠이 저렇게 2개가 나있어서 딱 맞게 보관할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QCY-T5 제품의 통화음질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QCY-T1 제품이 통화음질 외에는 큰 단점이 없다보니, T5는 많이 개선되었을꺼라 기대를 많이 했었는데요!!

아쉽게도 통화 음질은 크게 개선되지는 않은 것 같습니다.ㅠㅠ

 

비교적 T1제품보다는 콩나물 모양이다 보니 마이크와 조금 가까워서 미세하게 음질이 조금 더 좋은 것 같긴 하지만, 바깥에서 정상적으로 통화할 정도는 아닙니다. 외부 소음 차단 기능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음악이나 영상을 볼 때의 음질은 어떨까요?

아무래도 QCY-T1의 제품을 오래 쓰다보니 처음에 T5를 사용했을 때 조금 어색했었는데,

듣다보니까 T5의 음질이(노래의 목소리가 조금 더 선명한 느낌) 조금 더 좋은 느낌이 있었습니다!!

 

 

 

또한 QCY-T5는 게임모드 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모바일로 게임을 할 때 한박자 늦게 소리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QCY-T5는 레이턴시(자극과 반응의 시간이라는 의미로, 게임시 소리 반응속도)가 상당히 좋습니다. 확실히 개선된 부분이네요.

 

 

QCY-T1과 비교 시,

크게 달라진 점은 없으나, 통화 품질과 음질이 비교적 개선되었고, 게임모드가 추가되어 용도에 맞는 사용이 가능해졌습니다. 또한 여전히 저렴한 가격으로 가성비 갑입니다!!

 

QCY-T1 제품이 있으면 이 제품을 굳이 새로 살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고장이 났거나, 기존 제품에 조금 질린 분이 구매하시기엔 아주 좋을 것 같습니다.

무선 블루투스 이어폰 입문용으로도 추천드립니다.

 

그럼 오늘의 QCY-T5 제품 개봉기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노트북시장에서는 LG그램이 휴대성과 디자인, 스펙 등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어 삼성이 조금은 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요.

12월, 삼성에서 이와 같은 편견을 깨줄만한 신작 노트북인 갤럭시북 플렉스와 갤럭시북 이온을 출시했습니다.

 

 

저는 "갤럭시북 이온"을 11번가를 통해 사전 예약하여 1,399,000원이라는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고,
어제 배송받은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삼성 갤럭시북 이온 13.3인치 노트북(NT930XCR-A58A)이며, 공식 무게는 970g입니다. 1kg도 되지 않는 무게이기 때문에 갖고 다니기가 정말 편할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버전은 윈도우가 미포함된 리눅스 버전이어서 별도로 부팅 USB를 만들어 윈도우를 설치했습니다.

 

갤럭시북 이온 스펙(출처 : 다나와)

 

이온의 주요 스펙은 위 사진과 같이 인텔 코어 i5-10세대, SSD 255GB이며, 지문인식 등으로 로그인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색깔은 아우라 실버(공식명칭)로, 은은한 은빛이 도는데 빛이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색이 조금씩 달라보여 고급스럽습니다.

노트북이 접히는 부분인 힌지는 프리즘으로, 디자인의 포인트 역할도 하네요.

 

 

노트북을 열었을 때 이 힌지 부분이 살짝 떠서 바닥과 노트북 사이의 공간이 생겨서 발열을 최소화하고, 키보드를 칠때 손목도 비교적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갤럭시 북 이온의 특징 중 하나는 화면 패널이 보통 TV에 적용되는 QLED 라는 사실입니다.
QLED 패널로 만들어진 노트북은 세계 최초라고 하며, 설명대로, 영상을 볼때 화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게다가 최대 600nit의 밝기를 지원(타 노트북은 보통 최대 400nit)하기 때문에 빛 반사가 심한 곳에서도 화면이 잘 보이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갤럭시북 이온의 가장 큰 특장점 중 하나는 터치 패널에 무선 충전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갤럭시북 하나만 들고 다니면 핸드폰 충전기도 따로 없기 때문에 휴대성이 더 증대되는 효과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북 이온의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 전원 어댑터, 분리 핀 3개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파우치 및 마우스, 키스킨 등은 별도로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갤럭시북 이온 후기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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