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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시장에서는 LG그램이 휴대성과 디자인, 스펙 등으로 고평가를 받고 있어 삼성이 조금은 밀리는(?) 느낌이 없지 않았는데요.

12월, 삼성에서 이와 같은 편견을 깨줄만한 신작 노트북인 갤럭시북 플렉스와 갤럭시북 이온을 출시했습니다.

저는 "갤럭시북 이온"을 11번가를 통해 사전 예약하여 1,399,000원이라는 가격으로 구매를 하였고,
어제 배송받은 후기를 작성하고자 합니다.

제가 구매한 모델은 삼성 갤럭시북 이온 13.3인치 노트북(NT930XCR-A58A)이며, 공식 무게는 970g입니다. 1kg도 되지 않는 무게이기 때문에 갖고 다니기가 정말 편할 것 같아 구매했습니다.

제가 구매한 버전은 윈도우가 미포함된 리눅스 버전이어서 별도로 부팅 USB를 만들어 윈도우를 설치했습니다.

이온의 주요 스펙은 위 사진과 같이 인텔 코어 i5-10세대, SSD 255GB이며, 지문인식 등으로 로그인하는 기능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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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은 아우라 실버(공식명칭)로, 은은한 은빛이 도는데 빛이 반사되는 각도에 따라 색이 조금씩 달라보여 고급스럽습니다.

노트북이 접히는 부분인 힌지는 프리즘으로, 디자인의 포인트 역할도 하네요.

노트북을 열었을 때 이 힌지 부분이 살짝 떠서 바닥과 노트북 사이의 공간이 생겨서 발열을 최소화하고, 키보드를 칠때 손목도 비교적 편안하게 느껴집니다.

갤럭시 북 이온의 특징 중 하나는 화면 패널이 보통 TV에 적용되는 QLED 라는 사실입니다.
QLED 패널로 만들어진 노트북은 세계 최초라고 하며, 설명대로, 영상을 볼때 화질이 상당히 좋습니다.

게다가 최대 600nit의 밝기를 지원(타 노트북은 보통 최대 400nit)하기 때문에 빛 반사가 심한 곳에서도 화면이 잘 보이는 장점도 있다고 합니다.

또한 갤럭시북 이온의 가장 큰 특장점 중 하나는 터치 패널에 무선 충전이 된다는 사실입니다.

갤럭시북 하나만 들고 다니면 핸드폰 충전기도 따로 없기 때문에 휴대성이 더 증대되는 효과를 가지는 것 같습니다.

갤럭시북 이온의 구성품은 노트북 본체, 전원 어댑터, 분리 핀 3개로 구성되어 있기때문에 파우치 및 마우스, 키스킨 등은 별도로 구매하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이만 갤럭시북 이온 후기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넷플릭스 드라마 '굿 걸스'는 3명의 아줌마들이 각자의 사정으로 경제적 위기에 처한 마트를 털기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소재로 현재 시즌2까지 제작 및 방영되고 있습니다.

아줌마들이 털었던 마트의 관리를 맡고 있는 갱단의 두목으로서 3명의 아줌마들을 쥐락펴락하는 남자 리오(Rio) 역을 맡고 있는 매니 몬타나(Manny Montana)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이름 : 매니 몬타나 (Manny Montana)

생년월일 : 1983년 9월 26일생 (만 36세)

국적 : 미국 (멕시코계)

키 : 185cm

데뷔 : 2008년 'El Primo' 단역으로 출연

미국의 캘리포니아 롱비치에서 태어난 매니 몬타나는 멕시코계 미국인 1세대로 캘리포니아 주립 대학교 새크라멘토에서 풋볼 선수로 활동하며 장학금을 받았을만큼 촉망받는 학생이었으나, 어깨 탈구 등 잦은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그 이후 롱비치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으로 편입하여 저널리즘과 방송학을 전공하게 되었고, 자연스레 학교의 학생 라디오 방송국 DJ 등으로 일하였으며, 추후에는 이 라디오 방송국에서 인턴으로 활동 하게 됩니다.

2006년 졸업 후에 몬타나는 영화 및 TV 시리즈물에 단역으로 배우 생활을 시작하였으며, 2012년 'Graceland' 작품에서 'Johnny "J.T." Tuturro로 출연하였습니다. 이 시리즈는 그의 돌파구가 되었고 그의 경력에서 큰 유명세를 얻기 시작하는 데 결정적인 역할을 하였습니다.

이후 2013년 ‘Grimm',  2015년 ‘The Following’, 2017년 'Miles from Tomorrowland' 등에 출연하였으며 가장 최근에는 넷플릭스에서 방영 중에 있는 굿 걸스(Good girls)에 리오 역으로 출연하고 있습니다.

그의 필모그래피는 아래와 같습니다.

아직 배우로서 수상경력 등은 없지만 다수의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빠르게 쌓아가고 있습니다.

참고로 여성 팬들에게는 아쉬운 소식이지만, 매니 몬타나(Manny Montana) 는 굿 걸스에 함께 출연 중인 여배우 아델파 마르(Adelfa Marr)와 결혼한 사이이며 두 사람 사이에는 아들도 있다고 하네요!! 

드라마 '굿 걸스'에서는 갱스터 두목으로, 베스를 비롯한 '굿 걸스' 3인방에게 긴장감과 위기를 조성하는 역할로 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드라마 내 매니 몬타나의 분량이 많은 편은 아니지만, 등장할 때마다 쫀득한 목소리와 긴장감을 조성하는 표정 및 대사 등으로 인해 드라마에서 빠질 수 없는 역할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드라마가 진행될 수록 조금씩 변하는 리오와 여주인공 베스의 감정선, 러브라인 등 흥미로운 요소가 많이 있으니, 아직 드라마를 못 보신 경우에는 강력 추천드리겠습니다!!

오늘은 목소리가 매력적인 배우 '매니 몬타나(Manny Montana)'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번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드라마 '너의 모든 것'에서 펜 바드글리(Penn Badgley)는 뉴욕 서점의 매니저 '조 골드버그'로 출연하여 서점에 손님으로 방문한 '귀네비어 벡' (Elezabeth Lail) 에게 반해 연애를 시작하고 끝없는 집착을 보여주며 드라마를 이끌어갑니다. 집착은 곧 광기에 이르러 살인과 시신 유기, 반복된 거짓말로 그 끝을 알 수 없는 캐릭터를 보여주는데요. 그 와중에도 잘생긴 얼굴과 매력적인 목소리로 많은 여성 시청자들에게 사랑을 받았습니다. 

그렇다면 오늘은 넷플릭스 인기 드라마 '너의 모든것' 의 뉴욕 서점의 매니저이자 '벡의 남자친구' 조 골드버그 역을 맡은 배우 펜 바드글리(Penn Badgley)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이름 : 펜 바드글리(펜 배즐리) (Penn Badgley)

출생연도 : 1986년 11월 1일 (34세)

국가 : 미국

키 : 174cm

데뷔 : 1999년 드라마 '윌 앤 그레이스'

펜 바드글리는 메릴랜드 주 볼티모어에서 신문기자와 목수로 일했던 리 머피배들리와 더프 배들리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그는 어린시절부터 시애틀 어린이 라디오 방송국, 어린이 극장에서 일하며 재능을 뽐냈었습니다. 이러한 열정을 바탕으로 11살때 할리우드로 이주하여 연기경력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어 할리우드에 진출을 하게 되었고, 1999년, '윌 앤 그레이스'라는 데뷔작에서 주연으로 출연하게 되었습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에서 본인의 연기력을 뽐내며 성장해나갔습니다.

그는 2000년부터 2001년까지 드라마 'The Young and the Restless' 에 '필립 4세' 역으로 출연하며 데이타임즈 시리즈에서 2001 Young Artist Award for Best Performance 후보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2002년 그는 WB의 코미디 드라마 시리즈 'Do Over'에 우연한 사고로 20년 전으로 돌아가게 된 34살의 Joel Larsen역을 맡아, 할리우드씬의 주목을 이끌었습니다. 그외에도 드라마, 영화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 경력을 쌓았습니다.

펜 바드글리가 우리나라에서 본격적으로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것은 가십걸 시리즈의 '댄 험프리' 역으로 출연하면서부터입니다. 가십걸에서는 평범한 집안의 학생으로 출연해 인기를 끌었으며, 같이 출연한 블레이크 라이블리와 연애를 하기도 했습니다. 2017년에는 여자친구 도미노 커크와 결혼하며, 품절남이 되었습니다.

그는 어린시절 부터 음악적으로 재능이 있어, 노래하고, 작사를 하고, 기타치는 것을 즐겼으며,

그 재능을 바탕으로 브루클린 출신 밴드 모서(mothxr)의 보컬로도 활동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래는 펜 배즐리(펜 바드글리) (Penn Badgley)의 출연 작품 필모그래피입니다.

저도 넷플릭스의 너의모든것에서 '조 골드버그' 역으로 싸이코패스 연기를 보여준 펜 바그들리의 연기를 보고 드라마에 한창 빠졌었는데요. 이 드라마는 인기에 힘입어 2019년 12월 26일 '너의모든것 시즌2'를 공개할 예정입니다.

펜 바그들리의 싸이코패스 연기가 벌써부터 기대가 되네요.

그럼 이상으로 펜 바그들리 배우 소개글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혹시 역전할머니맥주 가보셨나요?

시원한 살얼음맥주로 유명세를 타 현재 전국 370호 체인점을 운영 중인 역전할머니맥주 부천역점을 가봤습니다!

역전할머니맥주는 저온숙성 방식으로 보관된 살얼음 생맥주를 메인으로 하는 맥주집으로

맥주가 너무 시원하고, 안주도 저렴하여 종종 찾고 있습니다.

맥주는 잔부터 엄청 시원하고, 맥주거품에는 살얼음이 살짝 있어서 벌컥벌컥 들이켰습니다.

사진에는 잘 안보이지만, 처음에 잔을 받으면 차가운 온도 때문에 기포가 아래에서 쭉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비쥬얼과 맛,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네요!!

맥주를 먹고 있다보니 안주가 나왔습니다.

바로 짜빠구리입니다. 비쥬얼 완전 대박이죠?

제가 역전할머니맥주 집에오면 항상 시키는 메뉴로서, 

짜파게티와 너구리에 치즈, 파, 메츄리알, 떡, 오뎅을 넣고 데코레이션으로 깨를 뿌려서 나오는 안주입니다.

역전할머니맥주에서 가장 잘 나가는 메뉴 중 하나입니다.

화려한 비쥬얼에 안주의 맛은 어떨까요? 정말 맛있습니다!!

살짝 매콤한 맛이 나는 걸로 보아 사천짜파게티를 사용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짜빠구리와 떡볶이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좋은 것 같습니다. 

테이블에는 위 사진처럼 직접 터치식으로 주문할 수 있는 패널이 있어서 주문을 정말 편리하게 할수 있습니다!!

이렇게 테이블에서 메뉴 사진을 다 볼 수 있다보니, 메뉴 구경하다가 배가 고파져 안주를 하나 더 시키게 되었습니다ㅎ

저희가 시킨 메뉴는 바로 버터구이오징어입니다!! 오징어다리에 버터와 마요네즈를 버무려 구워서 나온 안주인데요.

버터맛이 엄청 진하고 오징어다리가 질기지 않고 부드럽게 씹혀 식감도 좋습니다.

곁들어 찍어먹는 소스로, 먹태장이 같이 나오는데요.

어쩌면 느끼할 수 있는 버터구이오징어와 조화를 정말 잘 이루어서 듬뿍듬뿍 찍어먹었습니다.

한창 마시고 있었는데, 갑자기 점원 분이 오시더니 역전할머니맥주에서 만든 김을 서비스로 주셨습니다.

먹태장에 찍어먹으니 짭짤하고 맛있더라구요. 할머니맥주에서 김도 직접 만드나해서 신기했습니다,

버터구이오징어에 찍어먹는 먹태장이 다 떨어져서 터치 패널을 보니 소스도 이걸로 시킬수 있더라구요.

정말 편리하다고 느낀 점은 이처럼 소스도 터치로 시킬 수 있고, 숟가락, 젓가락, 앞치마 까지 전부 터치로 주문할 수 있게 되어 있어서 정말 편리했습니다. 본인이 직접 누르니 주문이 잘못 들어갈 확률도 거의 없고, 터치로 주문하기만 하면 바로바로 가져다 주시니 일하시는 직원분과 손님 모두 편리한 시스템인 것 같다고 느꼈습니다.

역전할머니맥주에서 버터구이오징어, 짜빠구리, 할머니맥주 500ml 2잔은 모두 합하여 23,600원이 나왔습니다.

확실히 다른 술집보다 안주가 저렴하고 맛있으며, 직원들도 친절하고,

시설도 깔끔해서 올때마다 기분 좋게 먹고 가는 것 같습니다.

이상으로 역전할머니맥주 부천역점 방문 후기를 마칩니다.( 재방문 의사 200% 입니다!!)

역전할머니맥주 부천역점 - https://m.map.kakao.com/actions/detailMapView?id=1957206833&from=total

저는 평일저녁에 다녀와서 괜찮았지만, 주말 저녁시간에는 거의 대부분 짧게나마 웨이팅이 있더라구요.

참고하시고 역전할머니맥주 부천역점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다음 번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에 KFC에 가서 블랙라벨에그타워버거 콤보를 먹어보았습니다.

블랙라벨에그타워버거는 올해 3월에 출시된 버거지만 저는 오늘 처음 먹어보았습니다.

가격은 단품 7,200원, 세트 8,500원으로 절대 싼 가격은 아닙니다.

그러나 이번주에는 프로모션으로 KFC어플에서 블랙라벨에그타워버거 콤보 (버거 및 콜라, 감자튀김 제외)를 5,900원에 판매하고 있길래 주문해보았습니다.

버거는 이 하얀케이스에 블랙라벨 스티커가 붙여져서 나옵니다. 상대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이 있네요!!

방금 만든 버거여서 그런지 뜨끈한 고기패티에 해쉬브라운, 달달한 화이트소스가 어우러져 정말 맛있었습니다. 계란후라이도 있는데 살짝 반숙 느낌으로 노른자가 노릇하게 녹여 있어 더 맛있었습니다.

치킨패티는 닭다리살로 엄청 부드러웠구요.

해쉬브라운과 적절한 야채가 입안에서 조화를 이뤄 풍족한 식감을 자랑했습니다.

맛도 뭔가 일반적이지 않고 또 찾고 싶은 맛이었습니다.
물론 가격이 저렴한 편은 아니어서 자주 먹을 수는 없겠지만 오늘처럼 프로모션을 진행하면 다음 번에 KFC에 또 와서 찾을 것 같은 맛입니다.

저는 아주 만족스러웠고, 여러분들께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자취를 하다보면 이것저것 돈이 왜 이리 많이 나가는지...

자취하면서 나가는 고정비 중 큰 부분을 차지하는 것이 바로 교통비입니다.

그렇다면 교통비를 효괴적으로 절약할 수 있는 방법은 어떤 것이 있을까요?

오늘은 그 방법을 크게 3가지로 나눠 알아보겠습니다.

1. 광역알뜰교통카드 사용하기

광역알뜰교통카드는 국토교통부에서 시행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1일부터 시행중인 사업입니다.

https://www.alcard.kr/ <- 좌측의 홈페이지 주소에 접속하셔서 발급받으실 수 있습니다.

발급받은 카드를 알뜰교통카드 앱에 등록하고 출퇴근을 위해 버스정류장 및 지하철역까지 이동할때 어플을 통해 출발/도착 버튼을 누르시고, 지하철이나 버스 탑승시 태그하시면 이동한 거리에 비례하여 마일리지가 쌓입니다.

그 마일리지는 추후 교통비 대금결제시 차감되어 할인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운동도 하고 할인도 받고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실 수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에도 출퇴근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데, 날마다 약 500원정도 마일리지를 쌓아 한달에 12,000원이 넘는 금액을 할인 받고 있습니다.

그러나, 현재는 몇몇지역에서 시범사업으로 운영하고 있어 해당되지 않은 지역에 거주하시는 경우 혜택을 받아보실 수 없다는 점이 아쉽습니다.

하지만 점점 대상지역이 확대되는 추세이니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2. 체크카드 및 신용카드 혜택 받기

두번째는 체크카드나 신용카드에서 후불교통카드 할인이 되는 카드를 활용해서 할인을 받는 방법입니다.

해당 카드에 후불교통카드 금액을 자동 결제 등록해놓으면 전월실적 충족여부에 따라 자동결제시 10%~ 20%까지 할인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전 체크카드를 사용할 때는 KB국민노리체크카드로 할인을 받았었고, 최근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삼성카드탭탭o 카드로 월 10%의 할인을 받기도 했습니다.

꼭 새로 카드를 발급받지 않더라도 본인이 보유하고 있는 카드에도 할인 기능이 있는지 잘 체크해보시고, 할인 혜택을 받아보시기 추천합니다.

3. 지하철 정기권 사용하기

마지막으로 알아볼 내용은 지하철 정기권입니다.
(* 해당 내용은 지하철탑승에만 해당하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지하철 정기권 카드를 2500원에 구입하여 사용하실 수 있으며, 한달 기준 44회 이상 지하철을 이용하시는 분들은 무조건 이득을 보실 수 있습니다.

1. 서울전용 정기권 : 55,000원(1,250원 x 44회) 의 운임비용으로 월 최대 60회까지 서울 내의 1~9호선 노선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2. 거리비례 정기권 : 거리에 비례하여 정기권의 금액을 달리하여 판매하고 있습니다. 서울 이외 지역(인천, 경기도 등) 까지 구매하여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과 같이 20km부터 5km 간격으로 운임비용을 달리 적용하고 있으며, 본인의 적용거리가 몇km인지는
http://www.seoulmetro.co.kr/kr/cyberStation.do?menuIdx=538#wayInfo
위 주소에서 확인 가능합니다.

이상으로 교통비를 절약하는 3가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궁금한 사항을 댓글로 남겨주시고,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취를 시작하려면 많은 집을 돌아다녀보고 집을 정해야하는데요!

집을 볼 때 어떤 것을 위주로 봐야하는 지 막막하신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오늘은 직접 경험을 토대로 어떤 것을 고려하면 좋을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1. 학교 또는 직장과의 거리

가장 중요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집의 위치입니다.

차를 보유하고 계신 경우에는 크게 상관이 없을 수 있지만,

대중교통을 타고 출퇴근을 하는 경우에는 매우 중요한 요소입니다.

경험상 걸어서 5분 정도 이내에 지하철역이나 버스정류장이 있는 집을 찾아보시는 게 가장 좋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저녁에 날씨가 많이 춥기 때문에 오래 걷게 되면 많이 힘이 많이 듭니다.

물론, 역세권의 원룸은 가격이 그만큼 비싸지만, 전 방의 크기나 다른 조건을 어느정도 포기하더라도 이 것을 지키는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2. 주변 상권

두번째로 말씀드릴 내용은 주변 상권입니다.

우선, 너무 시끄러운 번화가에 위치한 집은 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술집 근처에 살아본 적이 있었는데, 밤에도 술에 취해 소리지르고 돌아다니는 행인들 때문에 소음으로 잠을 못자던 기억이 더러 있습니다.

또한 같은 건물 1층에 음식점이 있으면 좋지 않습니다. 방에서도 냄새가 종종 올라와서 방에 있을 때도 불쾌할 수 있습니다.

주변에 편의시설이 있는지도 고려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저가 사는 집의 경우, 나가자마자 편의점이 있어서 이것저것 구매하기가 쉽습니다.

요즘이야 택배 시스템이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배송 주문을 시켜 필요한 물품을 구매하는 경우도 많지만, 저녁에 급하게 필요한 물품이 있을 때는 편의점 등이 가까운 곳에 위치해 있어야 편리성이 높은 것 같습니다.

종종 요리를 해먹기 위해 재료를 살 때는 근처에 소형 마트라도 가까이 있으면 정말 좋습니다.

1~2분 거리에 코인세탁시설도 있으니 이불이나 겨울옷 등을 세탁할 때 아주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3. 환기가 잘 되는지

환기가 잘 되는지도 방을 볼 때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자취를 하다보면 요리를 자주 해먹게 되는데, 원룸이다보니 환기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집안이 냄새 및 연기로 꽉차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빨래를 많이 널어 습한 경우에도 곰팡이가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창문이 크게 나있는지 창문과 창문이 맞닿아 있어서 통풍이 잘 되는 구조인지를 꼼꼼이 확인하시는게 좋습니다.

기타 고려 요소로는 물 수압이 쎈지, 따뜻한 물이 잘 나오는지, 외풍이 있어서 밤에 춥진 않을지, 다방면으로 고려하시는 게 좋습니다.

이상으로 자취 방(원룸) 을 구하기 위해 꼭 확인하면 좋을 필수 고려사항 3가지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취를 막 시작했는데, 무엇을 사야할지 너무 살게 많아서 고민이 되시죠?

오늘은 제가 직접 자취하면서 겪은 경험을 토대로

여러분의 자취생활을 다이나믹하게 바꿔줄 자취생 필수품 4가지를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 규조토 발매트

Mary Bath Mat (규조토 발매트) 8colors - https://ohou.se/productions/24182/selling?affect_type=ExternalSharing

제가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화장실 문앞의 매트입니다.

규조토란 바다에 쌓여 생긴 퇴적물로 단단한 성분이 특징입니다.

일반 매트는 물기가 남아 있어 축축하기 때문에 샤워를 하고 나와서 발을 닦을때 찝찝한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

하지만 규조토 발매트는 다릅니다!!

돌로 이루어진 딱딱한 매트가 물을 금세 흡수하고 항상 뽀송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게 도와줍니다.

몇개월 쓰다보면 물의 흡수력이 떨어지기도 하지만,

그 때 동봉된 사포로 한번만 밀어주시면 흡수력이 다시 살아나 오래오래 깔끔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제가 자취하면서 구매했던 물품 중 가장 만족했던 제품 중 하나입니다!! 

2. 다용도 문걸이 수납

다용도 문걸이 수납 선반 2type 3colors - https://ohou.se/productions/42561/selling?affect_type=ExternalSharing

자취방이 좁은 경우에 수납공간이 많지 않아 걱정이 많으실 겁니다.

이 때! 공간활용을 최대로 하여 수납을 할 수 있는 이 선반을 추천드립니다.

저희 집 같은 경우에도 집이 좁다보니 수납공간에 여유가 없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는데요.

사용설명서를 읽고 간단하게 조립해서 화장실 문앞에 걸어두시면 됩니다.

수건, 휴지, 여분의 칫솔, 치약, 헤어드라이기, 빗 등 다양한 물건을 수납할 수 있습니다.

방에 별도의 수납공간을 차지하지도 않고 문앞에 걸려 있으니 공간 차지도 거의 없고 정말 유용한 아이템입니다.

3. 빨아쓰는 행주

http://naver.me/GIj2Yc3D

주방에서 싱크대 청소를 할때, 바닥을 닦을때, 행주나 걸레 등을 만들어서 사용하시는데요.

자주 빨고 삶아주지 않으면 냄새가 나고 위생적이지도 못해 관리하기가 불편합니다. (귀차니즘...)

이 때 유용한 아이템이 바로 '여러번 빨아쓰는 행주'입니다.

보통 키친타올을 사용하는 것처럼 롤형태로 되어 있어 하나씩 뜯어서 쓰면 되는데요.

물에 닿아도 질긴 성분이어서 잘 찢어지지 않아 물에 빨아서 2~3번 정도 사용하고 버리고,

사용하고 버리고 간편하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일반 행주에 비하여 위생적이라는 점, 관리가 편하다는점이 큰 장점입니다. 

가끔 다이소에 가시면 매대제품으로 싸게 나오기도 하니, 싸게 나왔을 때 꼭 구매하시길 추천드립니다.

(전 5천원에 70매짜리를 구매해서 아직 반도 안썼는데 거의 5개월째 사용중입니다.)

4. 액자테이블

[기간한정] 액자테이블 BEST 50종택1 - https://ohou.se/productions/34960/selling?affect_type=ExternalSharing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제품은 액자테이블입니다!!

자취할 때 식탁이 있으면 좋겠지만, 원룸의 경우 없는 집이 더 많을 겁니다.

바닥에 앉아 컴퓨터를 할때나, 식사를 할때, 또 아무것도 안하고 있을 때도 유용한 액자테이블입니다.

예쁜 배경으로 되어있어 평상시에는 벽면에 세워두기만 해도 인테리어 효과를 누릴 수 있습니다. 

크기, 디자인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고, 가격대도 저렴한 편이어서 추천드립니다! 

이상 자취하면서 정말 만족하면서 사용중인 4가지 필수 아이템을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엔 더 좋은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출처 : 오늘의집 (https://ohou.se/)

다이소몰 (https://daisomall.co.kr/sh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