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분당 쪽에서 고급철판요리로 유명한 애나의정원 분당에 방문 후기를 적어보려고 합니다.우

 

선 애나의정원은 분당에만 3가지 지점이 있습니다 분당점, 용인점, 판교점!

 

제가 이번에 방문한 곳은 애나의정원 분당점이었습니다.

 

차가 없으면 방문하는게 조금은 힘들겠네요..ㅎㅎ

 

 

우선 저희는 4명을 예약하고 갔고, 룸으로 안내를 받았습니다. 4~6명정도의 손님용으로 개별 방이 다 있어서 셰프 한분이 들어오셔서 철판에 음식을 구워주시는 형식입니다~~

소스들 (각각 야채, 고기 등에 찍어먹는 소스가 종류별로 있다)

저희가 오늘 주문한 음식은 런치한우코스(인당 38,000원) 입니다.

 

런치시간에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먹을 수 있으니 점심시간에 꼭 방문해보세요!

 

 

 

셰프님이 오셔서 각종 야채를 먼저 구워주십니다.

 

양파, 호박, 관자, 감자, 버섯 브로콜리 등이 있습니다.

우선 애피타이저로 샐러드가 나옵니다.

야채가 아주 신선해서 아삭아삭 식감이 좋았습니다.

야채를 구울 때는 최대한 예쁘게 그리고 깔끔하게 구워주시고,

 

각자 4명의 접시에 직접 세팅도 해주십니다~~~

 

 

정말 정말 야채들이 하나같이 맛있었고 특히 관자가 정말 맛있었습니다. 스르륵 녹는 느낌이었습니다~~

이번엔 숙주를 구워줍니다~~~~

이제 메인음식인 고기를 구워줄 차례네요~~

 

화려한 불쇼!! 셰프님께서 움짤로 찍는 방법도 직접 알려주시고 ㅋㅋㅋ 순식간에 지나가니 집중해서 찍으셔야합니다

 

불이 화~~ 하면서 맛도 맛이지만 보는 맛도 더해갑니다 ㅎㅎ

 

고기가 맛있게 구워지고 있네요~~ 

애나의정원 분당 메인 음식인 고기가 잘 구워져서 접시에 세팅된 모습입니다. 마늘까지 같이 구워서 함께 나옵니다~~

 

다 조각조각 내주셔서 먹기만 하면 된답니다. 고기의 맛은?

 

말해 뭐하겠습니까~~ 정말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었습니다 ㅎㅎ

메인음식인 고기를 다 먹은 후에는 역시나 철판요리하면 절대 빠질 수 없는 음식

 

볶음밥입니다!! 볶음밥에도 여러 야채를 같이 섞어서 만들어주십니다.

사진 찍기 좋도록 센스있게 모양은 하트모양으로 해주셨네요~~

볶음밥도 역시 맛있습니다. 맛없을수가 없죠!

 

 

런치한우코스에는 후식도 포함되어있습니다. 아메리카노와 아이스크림 중에 고를 수 있고,

전 아이스크림을 먹었습니다 ㅎㅎㅎ

 

 

음식은 정말 맛있게 먹고 나왔습니다. 가격대가 조금 있는 편이기 때문에 점심시간에 방문해보시는 걸 추천드리고,

기념일과 같은 특별한 날에 오면 분위기가 좋을 것 같네요 ㅎㅎ

 

 

그럼 이만 애나의정원 분당 후기는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지난 주에 미국에서 100만회분의 얀센 백신이 한국으로 들어와서 예비군 대상으로 접종자 예약을 진행했었습니다.

 

실제 얀센 백신 접종은 어제(6.10(목))부터 진행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직장에 다니는 관계로... 주말에 아플 것을 대비해서 푹 쉬기로 하고~~

 

2021. 6. 11 (금) 오늘 오후 2시에 얀센 백신 접종을 맞고 왔습니다!!

 

 

제가 얀센 백신 접종을 맞은 곳은 사당역 근처 "아이보리 소아청소년과" 입니다.

시설이 아주 깔끔하더라구요~~

 

예약한 시간인 2시에 방문해서 접수를 했더니 예진표를 작성하라고 주셨습니다.

예진표 양식

별 특이사항이 없기 때문에 슈루룩 체크하고 접종대기를 기다렸습니다.

 

얀센 백신이 군인(예비군, 민방위 포함) 및 군인가족 대상이어서 그런지

 

마치 예비군 훈련에 와서 대기하고 있는 것처럼 30대 남자분들이 7~8명 대기하고 계시더라구요 ㅎㅎ


30분을 기다리고 나서야 제 차례가 되어 진료실로 들어갔습니다.

 

의사 선생님께서는 예진표를 확인하시며, 주의사항에 대해 알려주셨습니다

 

* 주의사항

1. 3일간은 근력운동하지 말기

2. 물 많이 마시기

3. 3일간은 음주 절대 금지!!

 

간단한 주의사항을 듣고, 주사를 맞았습니다.

소아과라 그런지 귀여운 스티커를 붙여주셨습니다ㅋㅋ

 

주사바늘이 들어갈 때 근육이 살짝 뻐근하더라구요~

 

바늘이 조금 길어서 그런지 한 3초정도는 걸렸던 것 같습니다ㅎㅎ

 

로비에 나오니 안내문을 읽어보라고 주시면서 병원에서 최소 15분 정도는 대기하다가 귀가하라고 하더라구요!

(혹시 모를 이상반응에 대비하는 것 같습니다.)

 

안내문은 2월 기준 제작되었는지 얀센에 대한 내용은 없었습니다. ㅎㅎ

(백신 방식이 아스트라제네카(AZ) 백신과 유사하다고 들어서 아스트라제네카에 대한 설명을 정독했습니다!)

 

15분 동안 전혀 이상이 없어서 안전하게 귀가해서 지금 블로그 글을 작성 하고 있네요.

오후 3시 20분 기준 현재 체온은 36.8도입니다.

 

제 지인 2분은 어제 얀센 백신을 접종하셨는데, 두 분 모두 처음에는 너무 멀쩡해서 이게 뭔가 싶었는데..

 

밤에 잘때 시름시름 앓았다며.... 그래서 꼭!! 타이레놀을 먹으라고 신신당부를 하더라구요!

 

저는 얀센 백신 접종을 위해 타이레놀을 미리 구비해두었기 때문에 저녁 6시즘 1알을 먹으려고 합니다. ㅎㅎ

 

지금 너무나 멀쩡해서.. 이따가 어떻게 될지 더 걱정이 되는군요.

 

 

상황은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하겠습니다! 후기 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

6.12일 새벽 12:18분 현재 상황 업데이트
현재 체온 36.8도
팔에 살짝 힘이 없는 것 같기는 하지만 거의 멀쩡합니다.
타이레놀은 5시 1알, 9시30분 1알 먹은 상태입니다!

 

6.13일 오전 9:30-11:00

체온 37.5도

몸에 힘이 없고 땀이 나기 시작했습니다.

몸살이 난 것처럼 피부에 물건이 닿으면 좀 시린 느낌(?)을 받았습니다..

타이레놀은 새벽 3시, 오전 9시 30분에 1알씩 먹었습니다.

 

6.13일 오후 1:20분

현재 체온 37.0도

몸살기가 많이 사라졌습니다. 몸에 힘은 없지만 그래도 통증은 좀 덜하네요..

아마 이대로 낫지 않을까요?ㅎㅎ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포스팅합니다.

 

오늘은 넷플릭스에서 시즌2까지 공개된 태국 스릴러 '그녀의 이름은 난노' 의 주인공!

 

치차 아마따야꾼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이름 : 치차 아마따야꾼(Chicha Amatayakul)

나이 : 1993년 8월 5일 (27세)

출생 : 태국 방콕

주목할만한 작품 : 그녀의 이름은 난노(Girl From Nowhere)

태국 출생인 치차 아마따야꾼은 태국의 배우, 가수 겸 모델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태국 배우인지라 한국에서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었으나,

 

이번에 넷플릭스에서 "그녀의 이름은 난노" 시리즈를 방영하며 국내 팬들의 관심이 뜨거운데요.

묘한 매력의 치차는 '그녀의 이름은 난노' 라는 작품으로 2018년 태국 관객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뿜어냈습니다.

 

이 작품은 아시아 권에도 진출하여 대 흥행에 성공하며 2021년 5월 7일 '그녀의 이름은 난노' 시즌2 런칭에도 성공합니다!

치차는 Ramkhamhaeng 대학에서 법학 학위를 받기도 하였으며, 가수로서도 활동한 그녀는 2010년 "Thr Gozzip" 밴드 활동을 하기도 했습니다.

 


"그녀의 이름은 난노" 에서 치차 아마따야꾼이 맡은 '난노'는 평범해보이는 전학생이지만 내면에는 무언가 미스테리하면서 악랄한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극이 진행되어도 정확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미스테리에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있는 작품입니다.ㅎㅎ

 

여러 사진 중에 다 다른 얼굴이 보입니다.

엄청난 매력으로 변화무쌍한 모습을 보여주는 치차의 차기작이 기대되네요!!

 

치차 아마따야꾼 인스타그램 주소 (Chicha Amatayakul) 

https://www.instagram.com/kittychicha/

 

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신작 '뤼팽(Lupin)'에서 강렬한 모습을 선보이며 극을 이끄는 주인공 '아산' 역의 오마르 시 배우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 이름 : 오마르 시 (Omar Sy)

- 생년월일(만나이) : 1978년 1월 20일생 (만 42세)

- 키 : 190cm

 

 

 

 

오마르 시는 프랑스에서 여덟 자녀 중에 넷째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부모님은 아프리카 이민자 출신으로 어머니는 청소부, 아버지는 공장 인부로 일하시면서 오마르를 키워냈습니다.

 

 

가난한 시절을 보낸 오마르 시는 1996년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에 코미디 TV쇼를 시작으로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코미디 TV쇼로 명성을 얻은 오마르 시는 "The Intouchables"에서 사지마비된 부유한 남성의 간병인 역할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작품은 1,900만장 이상의 관람객을 동원한 인기작으로 2011년 프랑스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고, 아직도 프랑스 베스트 셀러 영화로 남아 있습니다.

 

 

오마르 시는 이 영화로 프랑스의 오스카 상과 동격인 Cesar상을 수상하기도 하였으며, 야닉 노아(테니스 선수), 지네딘 지단(축구 선수)에 이어 프랑스인들이 3번째로 좋아하는 프랑스 인물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그는 LA로 이주하였고 2014년 "엑스맨" 시리즈 중 하나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X-Men : Days of Future Past)"에 출연하였고, "쥬라기 월드 Jurassic World"에도 출연했습니다. 프랑스에서의 여러 연기 경험과 명성을 바탕으로 승승장구하던 그는 국내에 잘 알려진 트랜스포머에서도 핫로드 캐릭터를 연기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넷플릭스에 공개된 프랑스 드라마 "뤼팽"에서 아버지가 돌아가시면서 물려준 "뤼팽" 책을 연구하고, 뤼팽으로 거듭나 복수를 준비하는 '아산'역할로 출연하였습니다.

 

뤼팽에서 엄청난 덩치와 영리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오마르 시!

 

오마르 시와 그의 아내 Helene

 

앞으로 어떻게 전개가 될지 더욱 궁금해지는 작품입니다.

 

그럼 긴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음 번엔 더 재밌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부천역 근처 갈비찜 맛집인 갈비명가찌임 부천대점에 다녀온 후기를 적어보겠습니다.

음식점 리뷰를 그렇게 많이 하지는 않았는데, 가게가 너무 인상깊어서 리뷰해보겠습니다!!

 

 

갈비명가찌임은 부천역 3번출구로 나오셔서 400M 정도 먹자골목으로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https://place.map.kakao.com/1775088177

 

갈비명가찌임

경기 부천시 부일로469번길 32 (심곡동 190-13)

place.map.kakao.com

 

 

갈비명가 찌임의 내부 모습은 매우 깔끔했구요.

우선 메뉴판 먼저 보여드리자면.... 이렇습니다!!

전 2명이 방문을 했고, 맨 왼쪽에 보이시는 2인Set(매운돼지갈비찜+미니치즈감자전)을 주문했습니다~~

가격대는 크게 부담스럽지는 않았습니다.

 

메뉴를 시키자 기본메뉴부터 바로 준비해주셨는데요!

 

뜨끈한 쌀밥과 미역국, 샐러드, 잡채, 직접 담근 것으로 보이는 오이, 무 피클까지가 기본 반찬입니다.

기본 반찬이 전부 너무 맛있어서 갈비찜에 대한 기대를 더 갖게 해주었습니다.

 

중간에 잡채는 맛있어서 리필을 요청드렸더니 바로 가져다주셨습니다~~

 

드디어!!! 주문했던 돼지갈비찜이 나왔습니다.

돼지갈비찜은 새빨간 색깔에 파채를 듬뿍 올려서 나오더라구요. 비쥬얼 참 훌륭하죠??? (다시 생각나네요)

 

곧 이어서 세트메뉴에 있던 치즈감자전도 바로 나왔습니다~~~~ 

저희는 매운 것을 잘 먹지 못해서 주문 전 사장님께 여쭈어봤는데 신라면 정도 맵기라고 해서

그냥 시켰는데 맵지 않고 딱 먹기 좋았습니다!! 

 

 

돼지갈비찜은 살짝 매콤하면서 고기가 상당히 부드럽게 씹혔으며, 잡내가 없고 파채와의 조화는 아주 훌륭했습니다!!

셋트로 같이 나온 치즈감자전을 먹어보았는데요!!

말 그대로 감자를 채썰어 치즈와 함께 튀겨서 전을 만든 건데요..

말로 설명하기 어렵지만 정말정말 맛있었습니다!! 먹자마자 헉! 소리를 내며 바로 소주 한병을 주문했네요.ㅎㅎ

정말 부드럽고 고소했습니다.

 

여자친구와 너무 만족을 했던터라 계산을 하고 나오면서 정말 맛있게 먹었다고 사장님께 감사의 인사도 하고 나왔네요!!

 

전 앞으로도 갈비찜이 생각나는 날이면 주저 없이 갈비명가 찌임에 방문할 것 같습니다ㅎㅎ

 

http://naver.me/xMxgiA9T

 

짚신매운갈비찜 부천대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24 · ★4.19 · 부천역 돼지갈비 맛있게 매운 짚신 갈비찜

m.place.naver.com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에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주식을 하실 때 기본적인 차트의 의미는 알아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주식 차트는 위와 같이 양봉과 음봉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 양봉과 음봉

-  양봉 : 위 사진의 빨간색 봉을 의미하며, 시세가 오른 것을 의미합니다.

 - 음봉 : 위 사진의 파란색 봉을 의미하며, 시세가 내려간 것을 의미합니다.

 

2. 몸통의 의미

봉은 몸통꼬리로 구분됩니다.

봉에서 두꺼운 부분이 '몸통', 얇은 부분을 '꼬리' 라고 표현합니다.

 

- 양봉(왼쪽 빨간 그림)의 경우,

몸통의 가장 아래 부분은 장이 시작했을때 처음 형성된 가격인 '시가'를 의미합니다.

 

아랫꼬리의 맨 아래 끝부분은 최저가를 뜻하고, 윗꼬리의 가장 윗부분은 최고가를 뜻합니다.

 

몸통의 가장 윗 부분은 그리고 장이 마감할 때 마지막으로 형성된 가격인 '종가'를 의미합니다.

 

 

- 음봉(오른쪽 파란 그림)의 경우, 양봉과 반대로

몸통의 가장 윗 부분은 장이 시작했을때 처음 형성된 가격인 '시가'를 의미합니다.

 

꼬리의 경우는 양봉에서의 설명과 동일하게 아랫꼬리의 맨 아래 끝부분은 최저가, 윗꼬리의 가장 윗부분은 최고가이며

 

몸통의 가장 아래 부분은 장이 마감할 때 마지막으로 형성된 가격인 '종가'를 의미합니다.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 예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한 주식의 일봉 차트(1일 단위로 해당 종목 시세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동그라미로 표시된 날짜의 차트를 보시면 양봉입니다.

 

양봉 차트일 때, 위에서 말씀드린 의미를 적용해본다면,

해당 날짜 09:00에 장이 시작했을때 '시가'가 3400원으로 형성이 된 것입니다.

 

장중에 등락을 반복하며,

 

최저점으로 떨어졌을 때는 아랫꼬리에 해당하는 금액인 3,375원까지 떨어졌었다가,

 

최고점일 때는 윗꼬리에 해당하는 3,550원까지 올랐다가

 

마지막 15:30에 장을 마감했을 때는 몸통의 윗부분에 해당하는 3,510원으로 장을 마쳤다는 의미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제 글이 주식 초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최근 코로나로 침체된 경기에 재테크 수단으로 주식을 시작하시는 분이 상당히 많아졌습니다. 

 

그러나 주식을 하실 때 기본적인 차트의 의미는 알아두고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주식 차트에서 양봉, 음봉, 윗꼬리, 아래꼬리 등 개념을 이해하고

 

차트를 보는 방법에 대해서 최대한 쉽게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주식 차트는 위와 같이 양봉과 음봉으로 이루어져있습니다.

 

 

1. 양봉과 음봉

-  양봉 : 위 사진의 빨간색 봉을 의미하며, 시세가 오른 것을 의미합니다.

 - 음봉 : 위 사진의 파란색 봉을 의미하며, 시세가 내려간 것을 의미합니다.

 

2. 몸통의 의미

봉은 몸통꼬리로 구분됩니다.

봉에서 두꺼운 부분이 '몸통', 얇은 부분을 '꼬리' 라고 표현합니다.

 

- 양봉(왼쪽 빨간 그림)의 경우,

몸통의 가장 아래 부분은 장이 시작했을때 처음 형성된 가격인 '시가'를 의미합니다.

 

아랫꼬리의 맨 아래 끝부분은 최저가를 뜻하고, 윗꼬리의 가장 윗부분은 최고가를 뜻합니다.

 

몸통의 가장 윗 부분은 그리고 장이 마감할 때 마지막으로 형성된 가격인 '종가'를 의미합니다.

 

 

- 음봉(오른쪽 파란 그림)의 경우, 양봉과 반대로

몸통의 가장 윗 부분은 장이 시작했을때 처음 형성된 가격인 '시가'를 의미합니다.

 

꼬리의 경우는 양봉에서의 설명과 동일하게 아랫꼬리의 맨 아래 끝부분은 최저가, 윗꼬리의 가장 윗부분은 최고가이며

 

몸통의 가장 아래 부분은 장이 마감할 때 마지막으로 형성된 가격인 '종가'를 의미합니다.

 

 

 

 

쉽게 설명드리기 위해 예시 자료를 준비했습니다.

 

이것은 한 주식의 일봉 차트(1일 단위로 해당 종목 시세가 어떻게 변화했는지 보여주는 차트)입니다.

동그라미로 표시된 날짜의 차트를 보시면 양봉입니다.

 

양봉 차트일 때, 위에서 말씀드린 의미를 적용해본다면,

해당 날짜 09:00에 장이 시작했을때 '시가'가 3400원으로 형성이 된 것입니다.

 

장중에 등락을 반복하며,

 

최저점으로 떨어졌을 때는 아랫꼬리에 해당하는 금액인 3,375원까지 떨어졌었다가,

 

최고점일 때는 윗꼬리에 해당하는 3,550원까지 올랐다가

 

마지막 15:30에 장을 마감했을 때는 몸통의 윗부분에 해당하는 3,510원으로 장을 마쳤다는 의미입니다.

 

 

 

 

 

이해가 되셨나요?

제 글이 주식 초보 여러분께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활 1급 필기 합격하는 방법, 2주 독학 공부 방법 등 후기에 대해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약 1년 반 전에 직장에 다니면서 이직 준비를 위해 컴활 1급을 취득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실제로 제가 컴활 1급 필기 시험에 합격한 것은 2021년 4월 22일입니다. 비록 조금 시간은 지났지만, 최대한 자세하게 합격했던 과정을 설명드리겠습니다.

 

컴활 1급 합격 내역

 

 

 

 

저는 직장에 다니던 관계로 퇴근시간이 6시여서 실제로 저녁에 퇴근을 하고, 밥을 먹고 취미생활을 하다보면 짬내서 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 많지는 않았습니다. 그래서 시간을 2주 정도 공부 계획을 세웠습니다.

 

또한 컴활 1급 필기를 독학으로 따보자는 목표를 세웠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일정을 정하는 것입니다.

 

 

저는 직장인인 관계로 시험 일정을 미리 잡지 않으면 일이 힘들고 지친다는 핑계로 공부를 계속 미루게 되더라구요. 시험 일정을 한달 전쯤에 미리 잡아두고 2주전부터 공부를 했습니다.

(최근에는 코로나로 시험이 몇 차례 연기되면서 시험 일정을 잡는게 더 어려워졌기 때문에 미리미리 시험장을 확인해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컴활 1급 필기는 컴퓨터 일반 / 스프레드시트 일반 / 데이터베이스 일반 으로 총 3과목으로 나뉩니다.

 

1. "컴퓨터 일반"은 컴퓨터 기원부터 하드웨어나 간단한 사용법 등에 관한 일반적인 내용들이 있어서 난이도가 쉬운 편입니다.

2. "스프레드시트 일반"은 엑셀의 기능과 역할 및 수식 사용하는 방법들에 대한 내용으로 양도 많고 어려운 편입니다.

3. "데이터베이스 일반"은 엑세스의 기능과 역할을 사용하는 방법에 관한 것들로 엑셀에 비하면 난이도가 쉬운 편입니다.

 

 

 

합격 기준은 필기 평균이 60점이 넘어야 하고, 동시에 한 과목이라도 40점 미만으로 나오면 안됩니다.!!

 

 

제가 컴활 1급 필기 공부를 할 때 사용했던 교재는 시나공 1급 필기 요약집기출문제(cbt 전자문제집)였습니다.

 

먼저 시나공의 필기 요약집의 경우, 네이버 등을 검색하면 구하실 수 있고. (필요하신 경우, 댓글 남겨주세요.)

기출문제의 경우에는 CBT 전자문제집(www.comcbt.com/)사이트를 이용했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책상에 오래 앉아 있는 것이 힘들어서 CBT전자문제집의 경우 힘들면 모바일 버전으로 켜서 침대에 누워 핸드폰으로 주로 기출문제를 풀었습니다...ㅎㅎ

 

 

 

모바일 버전으로 CBT 전자문제집을 켜면 이런 모습인데, 저는 처음에는 해설보며 문제풀기(연습모드) 를 택한 후 밑에 년도지정을 통해 최근 날짜기출 문제부터 학습을 했습니다.

 

 

 

해설 보며 문제 풀기를 선택하는 경우, 이런식으로 밑에 문제 해설이 나오기 때문에 문제와 해설 답안을 함께 보며 개념을 익혔고,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시나공 컴활 1기 필기 요약집에서 해당 내용을 찾아보고 정독하였습니다. 이해가 안되는 컴퓨터 용어 등은 인터넷에 검색하여 찾아보며 최대한 자세하게 이해하려 애썼습니다..

 

초반 일주일 정도는 문제를 이해하고 개념을 익히는데 시간을 소모하였고

 

후반 일주일은 컴활 1급 필기는 문제은행 방식이기 때문에 문제만 많이 보면 된다라는 생각으로 공부에 접근하였습니다.

 

차차 문제들이 눈에 익고 답을 그대로 외우게 되었고, 그 때부터는 여러 년도 기출문제를 한번에 랜덤으로 보며 모르는 문제를 최대한 없애갔습니다! 다만, 만점을 맞아야 합격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좀 어렵다싶은 파트는 과감히 포기했습니다! (엑셀 함수 등..)

 

컴활 1급 필기 시험 직전에는 거의 최근 5개년 문제를 모의고사로 풀면 80~90점이 나올 정도로 거의 답을 달달달 외우는 상태로 시험을 보러 갔고, 합격했습니다.

 

직장인인 관계로 공부 시간이 제한적이었지만, 최대한 퇴근 후 짬나는 시간을 활용해서 공부를 하면 여러분도 2주 정도면 독학으로 충분히 딸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다음 번에는 컴활 1급 실기 합격 후기 글을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두들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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