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 드라마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에서 주인공인 에밀리 쿠퍼 역으로 출연한 배우 릴리 콜린스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름 : 릴리 콜린스
- 생년월일(만나이) : 1989년 3월 18일생 (만 31세)
- 출생 : 영국
- 데뷔 : 1992년
릴리 콜린스는 영국의 유명 음악가이자 제네시스 밴드의 드러머 Phil Collins의 자녀로 태어났습니다.
유명 음악가 출신 아버지의 피를 물려받은 그녀는 2살이 되던 1992년부터 Growing Pains라는 BBC 드라마에 출연하였습니다. 어린 시절부터 아역배우로 여러 작품에 출였했던 그녀는 고등학생 떄인 2007년 스페인 유명 잡지인 Glamor에서 올해의 국제 모델로 선정되며 스타성을 인정받았습니다.
이어서 공포영화 Priest(2011년), 스릴러인 Abduction(2011년), 판타지 영화인 Mirror Mirror(2012년)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서의 폭넓은 연기력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그 외에도 다양한 작품으로 영국의 유명 배우가 된 그녀는 2017년 넷플릭스 드라마 투 더 본 (To the Bone)에서 거식증을 앓고 있는 역을 잘 소화하며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어서 넷플릭스에서 연쇄살인범 Ted Bundy의 삶에 관해 다룬 영화인 Extemely Wicked, Shockingly Evil and Vlie에서 번디의 여자친구 역을 맡기도 하였습니다.
릴리 콜린스가 우리나라에 잘 알려지게 된 계기는 기생충으로 월드스타로 거듭난 봉준호 감독의 작품 '옥자(2017)'에 출연했기 때문입니다.
옥자에서 국내 팬들에게 자신의 존재감을 각인시킨 그녀는 최근에는 '에밀리 파리에 가다' 라는 작품에서 주인공 에밀리 역을 담당하며 호감형 배우로 거듭났습니다.
릴리 콜린스는 짙은 눈썹과 아름다운 미소로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0년 9월, 미국 영화 감독이자 작가인 찰리 맥도웰과 결혼을 발표하며 화제가 되기도 하였습니다.
참고로 , 릴리 콜린스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www.instagram.com/lilyjcollins/입니다.
오늘은 릴리 콜린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는 더 재밌는 글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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