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넷플릭스 단편 드라마 퀸스 갬빗의 주인공 엘리자베스 역으로 출연 중인 배우 안야 테일러 조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 이름 : 안야 테일러 조이 (Anya Taylor-Joy)
- 생년월일(만나이) : 1996년 4월 16일생(24세)
- 출생 : 미국 플로리다
- 데뷔 : 2014년 '뱀파이어 아카데미'
스코틀랜드, 아르헨티나계의 아버지와 잉글랜드, 스페인계의 어머니 밑에서 태어난 안야 테일러 조이는 미국에서 태어났지만, 아버지를 따라 아르헨티나에서 유년 시절을 보내다가 6살 때부터는 영국 런던에 와서 거주하였습니다.
어려서부터 부모님의 피를 물려받아 혼혈의 신비로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던 안야 테일러 조이는 12살이 되던 2014년 영화 뱀파이어 아카데미에서 데뷔하였습니다.
처음으로 대중들에게 주목 받기 시작한 건 공선댄스영화제 감독상 수상한 작품인 '더 위치'라는 공포영화에 출연하면서 부터 입니다. 우리나라에서 처음 대중들에게 각인이 된 것은 '23 아이덴티티' 라는 작품에 '케이시 쿡' 역할로 출연했을 때입니다.
해리성 인격 장애를 다룬 작품으로 씬에 충격을 몰아왔던 이 영화에서 주인공 '케이시 쿡'으로 출연해 매력적인 페이스와 뛰어난 연기력으로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최근에는 Walter Tevis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퀸스 캠빗' 이라는 넷플릭스 드라마로 모습을 드러냈고, 이 작품에서 어린 시절 보육원에서 자라온 그녀가 체스라는 게임을 알게 되면서 변화되는 삶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극 중 역할에 뛰어난 소화력을 보이는 안야 테일러 조이의 연기는 보는이들로 하여금 극의 몰입감을 상당히 높게 끌고 갑니다.
안야 테일러 조이의 인스타그램 주소는 www.instagram.com/anyataylorjoy/?hl=ko 입니다.
매력적인 비쥬얼과 연기력을 모두 갖춘 그녀의 차기작이 벌써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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