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밀리, 파리에 가다] 민디 역의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 (Ashley Park)

오늘은 넷플릭스 TV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라는 작품에서 주인공 에밀리의 친구 민디 역을 맡아 화제가 된 한국계 미국인 배우 애슐리 박 (Ashley Park)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름 : 애슐리 박(Ashley Jini Park)

- 생년월일(만나이) : 1991.6.6 (29세)

- 출생 : 미국 캘리포니아

- 데뷔 : 2010년 

애슐리 박은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Andrew와 Sara Park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유년시절을 미시간 주에서 지냈습니다.

한국계 소녀인 애슐리 박은 어려서부터 활발한 성격으로 3살 때는 댄스 수업을 5살 때는 피아노 레슨을 받았스빈다.

그녀는 예술활동에 관심이 많았고 중 고등학교 시절에도 연극, 합창단 등에 참여하였습니다.

15살이 되던 해에 급성 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8개월동안 입원하기도 했던 그녀는 화학 치료를 받아 금세 회복한 후 고등학교 때, Thoroughly Modern Millie의 주연이 되었습니다.

 

2009년 여름 미시간 대학교에 진학한 애슐리 박은 연기 활동을 꾸준히 이어갔습니다.

대학교에 진학한 해에 맘마미아 앙상블 멤버로 캐스팅되었고, 이 활동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여러 작품을 거친 애슐리박은 2020년 넷플릭스 시리즈 '에밀리 파리에 가다' 작품에서 에밀리가 처음 파리에 갔을 때 만난 친구인 '민디' 역할을 맡아 한국 팬들에게 각인을 심어주었습니다.

다양한 연기 활동으로 탄탄한 연기력을 보여주는 한국계 배우 애슐리 박의 차기 활동이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